2018년

  • 전체적으로 모든것이 안정된 한해이다.
    • 알레르기가 이직하기 직전에 가장 심했다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.
    • 면역이 많이 좋아졌다.
    • 수면이 안정적이 되었다.
    • 뭔가 머리가 좀 좋아진듯하다.
      • 5년 전에 실패했던 (거실 쇼파를 베란다로 꺼내기) 것이 가능해짐
      • 뭐만하면 식은땀이 뻘뻘났는데 이젠 좀 여유가 있다.
      • 아이들이 부셔둔것을 곧잘 수리한다.
      • 아마도 매일성경을 꾸준히 매일본 탓인가 싶기도하다.
        • 보면서 항시 마음을 바르게 만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…
        • 마음을 선하게 가져서 그런가..

하나씩 정리해보자.

  • 첫째 성장
    • 생각보다 올바르게 잘 자라고 있다.
    • 선한 마음이 안에 있으니 그것으로 족한다.
    • 조금 알려주면 이해력이 좋은지 다른 것으로 곁가지를 친다.
    • 어른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.
    • 밝아서 좋고 뭘해도 사랑스럽다.
  • 둘째 성장
    • 말을 이제 막 시작하는데 신기하게 숫자를 먼저 말한다.
    • 뭐라하는지 이제 좀 알아 듣는듯하다.
    • 첫째처럼 선한 마음이 안에 심어진듯하니 그것으로 족한다.
    • 첫째와의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를 제외하곤 안정적이다.
    • 밝아서 좋고 뭘해도 사랑스럽다.
  • 회사 업무
    • 이직하였다.
      • Vertical 구조의 개발이다. 앱 1개로 사업이 진행된다.
      • SE다.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는 끝났다.
      • SE에 개발을 접목시켜서 일을 편하게 하면서 살자.
    • 한거
      • VPC, Router, NAT, Firewall, LB, ACL 등의 인프라 개념에 익숙해짐
      • 클라우드 플랫폼에 익숙해짐
        • AWS
        • India Private Cloud (N모사)
      • Java에 익숙해져감
        • Log가 스택으로 엄청나게 쏟아지는것에 이젠 익숙해졌다.
        • 코드도 계속 보고 있으니 익숙해질 수도 있을거 같다.
        • 아직은 설정파일을 커밋하는 수준
      • Jenkins를 이용한 CI/CD 구성 가능해짐
      • Zabbix 설정으로 모니터링 가능
        • Grafana 연동가능
      • Audit, 서버 자산 확인을 위한
        • 전체 자원 조회를 통하여 DB에 저장하고 excel에 export
        • python3 아니었음 맨날 야근하다가 퇴사했을듯..
        • 몇개 있지도 않으면서(100단위) 자주 변동사항이 있고 auditor는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르니 계속 반영해야하고 일하는건 티도 안나고
  • 개인 개발
    • 아.. 없다..
    • 회사에 전념했다.
      • 하긴 C개발자가 인프라 관련 SE로 전향했으니 할것이 한둘이었겠는가..

2018년에 할거

  • 회사업무
    • Java Debugging 스킬이 필요하다.
      • 메모리 이슈는 아직 분석중인데 perf로 한번 확인해보자.
      • CPU 이슈는 perf & Flame Graph로 처리중인데 더 익혀야함
    • Java
      • 코드를 반드시 자주 본다.
      • 익숙해져서 내가 커밋하고 머지하는 그날까지
    • ELK의 설정을 보면 별거 없는데 아직 좀 부족하다.
      • DR 새로 구축할때 다시 한번보자
    • Docker & Kubernates 이젠 알아야 할때가 온거같다.
      • Cloustack을 기반으로 구성된 India N2사의 신규 private cloud를 사용중인데
      • 앞으로도 private cloud만 사용하게 될 것 같은데
      • 이 회사가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른다.
      • 일단 시작한다.
        • 지금으로서 생각하는 개념 (극단적으로 러프하게)
        • Docker = VM
        • Docker file = Ansible
        • Kubernates = Me (내가 손으로 하던것들을 저것에 설정으로)
  • JP
    • 데이터분석을 거창하게 하지말고
    • 간단한 아파트 부동산 실거래 매매/전세가 2개를 이용해서 해보자
    • 이걸로 차트를 뿌리건 텍스트로 뿌리건 카페에 자동으로 올리게 해보자.
    • 분석은 덤
  • App
    • Web 프로토타입 후다닥 만드는건 금방하니까
      • 업무상으로 배운 인프라지식과 결합 시키면 뭔가 될거 같다.
    • iOS는 대충 훑어보면 금방 할 수 있을것 처럼 생겼다.
      • 일단 내가 자주 쓸거 같은거는 좀 만들어보자.